소상공인 119Plus 대출 지원조건 쉽게 정리

소상공인 119Plus는 연체 우려가 있는 개인사업자·법인 소상공인을 위한 맞춤형 채무조정 프로그램입니다. 장기분할상환, 금리 감면, 만기 연장 등 다양한 지원을 제공합니다.

 

이 글에서는 누가 대상인지, 어떤 혜택이 있는지, 신청 절차는 어떻게 되는지 쉽고 명확하게 정리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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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 대상 요건

소상공인 중 연체 우려 차주(신용등급 6등급 이하, 최근 6개월 내 30일 이상 연체, 저소득·저신용 등) 또는 재무 곤란 상황에 놓인 개인사업자·법인이 대상입니다. 도박·유흥 등 일부 업종은 제외됩니다 .

규모 기준

직전년도 매출 20억 원 미만, 총자산 10억 원 미만, 해당 은행 여신 10억 원 미만이어야 합니다. 이 조건을 충족해야 119Plus에 신청할 수 있습니다 .

 

지원 내용

① 장기 분할상환 : 신용대출 최대 5년, 담보대출 최대 10년 (거치 포함)
② 만기 연장 및 상환 일정 조정 가능
③ 금리 감면 : 기존 금리 이하로 조정되며, 시행 후 3년 이내 신청 시 강화 .

 

부가혜택

119Plus 6개월 이상 이행자 대상으로 햇살론119(최대 2천만 원, 금리 6~7%) 추가 대출이 가능합니다. 폐업 지원 대환대출도 별도 제공됩니다 .

신청 절차

① 신용회복위원회 또는 FINE 웹에서 상담 및 자격 확인
② 거래은행(국민·신한·하나 등) 방문해 신청
③ 사업자등록증, 대출 내역, 재무증빙, 신분증 등 제출 후 1~2주 내 결과 통보 .

 

항목	내용
대상	연체 우려있는 개인·법인 소상공인
규모 기준	매출 <20억, 자산 <10억, 여신 <10억
지원 혜택	분할상환 최대 10년, 만기 연장, 금리 감면
부가 혜택	햇살론119 추가대출, 폐업지원
신청 방법	상담→은행 방문→서류 제출→심사

글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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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119Plus는 연체 우려가 있거나 재무 곤란을 겪는 개인·법인 소상공인을 위한 채무조정 프로그램입니다. 매출, 자산, 대출 규모 기준을 충족하면 은행을 통해 신청 가능하며, 장기 분할상환, 만기 연장, 금리 감면을 지원합니다. 6개월 이상 이행 시 햇살론119 추가대출도 받을 수 있습니다. 절차는 상담과 은행 신청, 서류 제출로 이루어지며, 심사 후 결정됩니다.

자주하는 질문 FAQ

Q. 이미 연체 중이어도 신청 가능한가요?

A. 네, 30일 미만 연체자나 연체 우려 차주 모두 신청할 수 있습니다.

Q. 법인도 신청할 수 있나요?

A. 네, 법인 소상공인도 매출·자산·여신 기준을 충족하면 신청 가능합니다.

Q. 금리 감면은 어떻게 적용되나요?

A. 기존 대출 금리를 초과하지 않도록 감면되며, 시행 후 3년 이내 신청 시 더욱 강화된 감면을 받을 수 있습니다.